+ 작 성 일 : 2021.04.08 + 작 성 자 : 관리자
+ 제     목 : 지나치게 바쁜 척하면 신뢰를 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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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초등학생들부터 제대로 된 여가 시간이 없다는 말을 한다. 점심은 학교에서 먹고 학교를 마친 뒤 또 학원도 다녀오고 나서 숙제해야 하고, 잠 잘 시간도 빠듯하다. 마음대로 놀 수 있는 시간이 더 많아 컴퓨터 게임이라도 실컷 하고 싶어한다.

현대인들 모두 아이나 어른이나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여가 시간도 꼭 필요하다. 여가 시간을 적절히 잘 보내야 다음날 힘차게 공부하거나 일할 할 수도 있게 된다. 물론 놀이 등 여가 활동에만 빠져서는 안 되겠지만.

일이나 공부하는 시간을 빼고 남는 자유 시간을 여가 시간이라 한다. 잠을 자거나 밥을 먹는 시간처럼 생활에 꼭 필요한 시간 외에 여가 시간이 생기면 취미 생활이나 운동과 같은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끊임없는 활동이란 현대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무자비한 우상 중의 하나다. 할 일이 너무나 많고,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룰 수 없어서 모든 일을 다하려 시간에 쫓기면서 동분서주하다 과로로 쓰러지거나 중풍 등 신경조직에 탈이나 실의에 빠지기도 한다.

너무 피로한 나머지 주위 사람들에게 좋지 못한 인상을 주기도 하고, 자기 자신의 생명을 단축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우리가 하고 싶은 모든 일이 다 되지도 않고 되는 일도 반밖에 안되는 듯하여 실패한 인생이라 자조하기도 한다.

나는 일상의 삶을 살아가면서 "일에 파묻혀 버렸다!"는 말을 하지 말라고 한다. 또 그런 느낌으로 세상을 살아가지 말기를 권한다. 내가 건강하고, 내가 즐겁고, 내가 가족들을 잘 보살펴주지 못하면 그것은 내가 살아가면서도 내 세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역사상 위대한 인물들은 우리보다 10분의 1밖에 안되는 시간에 우리보다 열 배의 일을 한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그들은 조직적, 체계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법을 알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들은 언제나 마음의 안정을 잃지 않고 유지하도록 주의한다.

안정을 잃었더라도 곧 다시 자신의 상황을 인지하고 곧 다시 되찿을 수 있다. 무슨 일이든 일을 할 때는 그 일에 몰입한다. 너무 정신 없이 바빠서 대충 정리한다거나 마음 같아서는 끝까지 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한다는 식의 말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쓸 데 없는 말은 빼놓고 할 말만 하는 식이다. 그러면 많은 시간을 절약하고 마음의 평화도 따라오게 된다. 내가 시간이 없이 바쁘다고 오랜 만에 찾아온 친구를 10분이고 20분이고 기다리게 해서는 안된다. 단 5분만이라도 찾아온 사람은 먼저 조용히 만나준다.

그 사람과 함께 앉아 있는 것보다 더 즐거운 일이 없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함께 나가기를 원하더라도 바빠서 안되겠다고 눈앞에서 거절하기보다 다음에 만날 날과 시간, 그리고 장소를 정하면 서로 섭섭하지 않게 된다.

오늘도 흥겹고 행복한 하루 만들어 가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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