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 성 일 : 2019.11.06 + 작 성 자 : 관리자
+ 제     목 : 윤회란 물리적 신체가 죽어 영혼으로 남았다가 재탄생하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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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삶에서 초월적 잠재력이 나타난 실제보다 더 실제적일 수가 있다. 왜냐하면 잠재력에는 영원한 영역이 존재하지만, 실재는 단지 우리 눈이나 의식에 감지되는 그 순간에만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시간 내에서만 존재한다.

이것이 원래는 동양적 생각이고, 온 세상 신비주의자들의 생각이었지만, 현대에 와서는 양자물리학자들의 생각이다. 최근의 초현미경적 연구에서는 뇌가 모든 관찰에서 자극에 반응하여 일으키는 거시적으로 구분 가능한 양자의 가능성 파동을 밝혀냈다.

그런 물질이 만들어내는 양자의 파동 중에 하나가 의식이 그렇게 선택한 경험 사건으로 남아 있게 된다. 물질적 실체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가능성을 표현하는데, 이는 시작과 끝이 있는 국소적 구조로만 구현된다.

그리고 영혼은 국소적 구조가 없는 잠재적 가능성으로서 한 지역과 시간에서의 한 생애로부터 다른 시공간의 생애로 비국소적으로 경험되는 이전을 하게 된다.잠재적 가능성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함으로써 실제로 현실에서 구현되는 것이다.

우리 의식은 더 이상 뇌의 부수현상이 아니라 존재의 근거가 되고, 거기에 뇌를 포함한 모든 물질적 가능성, 예를 들어 지금 여기 있다가 금방 저기에 가 있는 비연속적 도약이 가능한 상태에 놓여 있다.

이런 개념으로 접근하면 데카르트의 이원론적 역설에서 벗어나게 해줄 뿐만 아니라 부처님이나 예수님이 행하신 것으로 비전되는 여러 가지 신비주의적 가르침의 타당성을 확인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상황적 자료들을 설명하고, 가능성을 믿을 수 있게 된다.

우리 모두는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수많은 윤회를 거쳤다. 나는 모르지만 이를 아는 현자들이 있다. 소수의 깨달음을 얻은 사람들만이 과거의 기억을 되돌아오게 하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게 된다.

영혼이, 구조 없는 양자 가능성이 개인의 생애에 축적된 경험을 기억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었지만, 이제는 이전하는 영혼의 개념에 굳게 자리잡고 바탕을 둔 윤회의 과학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감소시켜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죽음이 생의 한 부분으로서 받아들여지고, 죽음을 과도하게 부정하려 하지 않게 되며, 또 죽음이라는 현상에 대해서도 깊은 의미를 발견하게 되어 자신의 현생의 삶을 탐구하는 것에 많은 의미를 가져다 주게 된다.

우리가 하는 모든 행위는 몸(身), 입(口), 생각(意)로 이루어지고 이를 까르마, 즉 삼업(三業)이라고 하지만 모든 업의 근원은 생각이다. 내 한 생각에 따라 수없이 많은 생애를 살며, 생명은 시작과 끝이 없이 무한히 이어지는 지속적인 흐름이다.

오늘도 흥겹고 행복한 하루 만들어 가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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