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삶에서 만나는 사람들 중에 매력적으로 보이는 사람은 자신의 삶에서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들이다. 자신의 일상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어디에선가 밝고 긍정적인 기운보다 어둡고 부정적인 기운을 내보내고 있다.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싶다면 반대로 나 자신을 더 많이 사랑할 수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나 자신이 내 삶을 기뻐해야 내가 행복해질 수 있다. 그래야 모든 사람들이 나와 함께하기를 원하게 되고, 나의 현재의 인간관계가 개선될 것이다.
우리 삶은 매우 단순해서 내가 내뿜는 기운이 다시 나에게로 돌아오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성공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러면서도 항상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경우들이 많다.
'나는 지금 하고 있는 일 때문에 다른 일을 못해!'라고 스스로를 옭아매고 있다. 그런데 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바꾸기만 해도 언제나 자신이 생각하는 성공적인 일을 찿고 즐겁게 그 일을 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이 싫거나 윗사람의 처사에 대해 견딜 수 없다면 일상의 삶이 즐거울 수가 없다. 어쩌면 끔찍한 현실 확인일 수 있다. 그런 신념체계를 가지고 있다면 좋은 사람이나 일을 끌어당기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당연하다.
직장에서 보내는 하루의 깨어있는 대부분의 시간을 즐기고 싶다면 그 일을 대하는 나 자신의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내가 현재 있는 곳의 모든 사람들과 장소, 그리고 사물들을 사랑으로 축복하는 것이다.
생각으로는 잘 알고 있지만, 지금까지 마음으로 지극하게 그렇게 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많다. 지금 나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서부터 시작해 보는 것이다. 그것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하나의 디딤돌일 뿐이다.
내가 과거에 믿었던 것들 때문에 지금 현재 이곳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내 생각이 지금의 이 일을 끌어당겼다. 어릴 적 부모님과 친한 친구의 부모님으로부터 일에 대한 태도를 배우고 다짐했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지금의 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생각을 바꿀 수 있다. 만나는 사람들과 환경, 사무실과 가구 등 모든 것을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고, 그들을 축복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 내면에 사랑이라는 정신적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이다.
'작용-반작용'의 자연법칙처럼 나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환경은 나에게 똑같이 반응한다. 직장에서 사람들을 판단하고, 흠을 잡으면서 꾸짖으면서도 그들이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 내기를 기대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일이다. 관심을 가지고 인정하고 격려하고 존중해야 하는 이유다.
오늘도 흥겹고 행복한 하루 만들어 가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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