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 성 일 : 2006.01.19 + 작 성 자 : 박동수
+ 제     목 : 올 설,효도의 필수품은?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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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나무는 잎이 넓어 글씨 공부를 할 수 있으니 문(文)이요,목재가 단단해서
화살촉을 깎으니 무(武)요,겉과 속이 한결같이 붉으니 충(忠)이요,치아가
없는 노인도 즐겨 먹을 수 있는 과일이니 효(孝)요,서리를 이기고 오래도록
매달려 있는 나무이니 절(節)이라........"


모두가 어렵다고 하지만,시골 또한 더 어려운 처지.우리의 부모님들은 열심히
땅을 일구어 자식들을 돌보느라 한 평생을 보내고.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자식들 보는 건 명절때인가? 언제인가?....


곶감은 남성의 과일이라 할머님,여성들,아이들이 좋아하니 명품중의 명품.
이런 좋은 곶감을 부모님께 또는 친지들께 드린다면 온 가족이 웃을 수 있고..


충북 영동의 곶감은 훌륭한 특산품이니 이번 설에 선물을 한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파는 곳은 여러군데 있지만 제가 잘 모르니 몇 곳만 소개.


재영곶감(043-743-2906),달금동농원(043-743-9506,011-9060-3043),
부용곶감(043-743-0403,010-6772-0403),감고을곶감(043-744-8937
011-461-8937) 감연구회(043-744-1033,011-463-7747)..........


2006.1.19.05:30~06:50.뚝방길.

여러 곳에 퍼서 농민들 살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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