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향적봉이었으나 태풍으로 인해 국립공원이 폐쇄.구천동에서 보내다,금강 길을 드라이브.기산팔경보다 더 멋져.천마의 흰 눈,불암의 새벽 종소리,남*의 밝은 달.....남전의 쟁반같은 소나무,여울의 물고기잡이 불빛.....은행나무 아래 나뭇군의 피리소리,동현의 저녁 노을,빙옥정의 맑은 바람.흥얼~흥얼~~~2006.7.9.구천동,금강 길.아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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