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 성 일 : 2006.12.21 + 작 성 자 : 박동수
+ 제     목 : 올 한해 감사드립니다.
+ 파일첨부 :





  벌써 한 해가 저물어 갈려고 하네요.세월 무상이지요~~



먼저, 지난 한 해 배풀어 주신 은혜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한없이 부족하고 미숙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허접한 글과 사진들...돌아서면 후회할 경우도 많았습니다.



부족한 것들이 많아도 하해같은 마음으로 감싸주셨습니다.



일상의 사소한 것들로 가벼운 마음으로 안부를 여쭸습니다.



꽃이 피고 지는 것같이,우리네 인생 뭐 별 거 있습니까...



그러나 사는 동안은 희망과 열정과...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또한 우리 선조들의 피와 땀과 눈물 사랑을 잊어서는 안 되겠지요..



내년에도 오손도손 안부를 확인하며 지내기를 기원합니다.
새끼가 알에서 잘 나오도록 어미가 껍질을 쪼아주는 마음으로.



올 한 해 감사드리고,내년에 또 뵐 것을 기약합니다..사랑합니다~~~



2006.12.21.05:40~07:00.한해를 마무리하며.
다음글 : 의사가 환자를 거부할 수 없다는데.....
이전글 : 변하는 것은 껍데기 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