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돕기 마라톤이 작년까지 3회를 이어 오는 동안 혼자 고생하시는 우리 이동윤 원장님을 더 이상 모른 체 한다는 것은 이 시새를 함께 살아가는 동족으로써 뺨 맞을 일 아닌가 하고 생각하여 올해부턴 좀 더 진중한 자문위원회를 우선 구성하고자 이런 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혹시 이곳 사이트에 자주 오시는 분으로써 저희와 동참하실 분 있으시면 오늘 저녁에 하기 장소로 저녁 7시30분까지 오시면 되겠습니다.
모임 위치는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건너편 베이징 덕입니다. 이 곳에서 첫 모임을 갖습니다.
앞으로 자문위원회는 소아암 마라톤을 알리는데 적극적인 홍보와 본 대회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진행 되도록 그에 따른 의견과 조율, 그리고 조직의 합리성을 바탕으로 한 양질의 자문을 해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작년 3회 대회를 치르고 15,000,000원을 모아 생활이 어려운 소아암 환우에게 전달하셨다 합니다.올해 모금액 목표는 30,000,000원이라 합니다. 그래서 또 한명의 안쓰러운 생명을 살리고자 노력하고 있다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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