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 흰눈이 있는 곳엔 동물들의 발자욱,약수터엔 감로수가 졸졸졸....그동안 사진도 찍고 안부도 물었던 사과나무는 품종개량을 위해,뽑고 새로 식목을..3년을 목표로 순차적으로 바꾼다고...뒷뜰의 모과는 겨울채비를 하는지...붉은 홍시는 새들의 놀이터,밝고 화사한 그 빛갈은 주위를 환~하게...뛰노는 닭들은 뭐가 그리 바쁜지..용감하고 의젓한 장닭은 화려함을 자랑.2007.12.9.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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