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바다와 향긋한 봄냄세,오감을 만족하고,운동 후 맛난 것을 먹고...
고성군 회화면과 동해면 사이의 당항만에 위치한 임진란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당항포해전 대첩지로서 선조 25년(1592년)과 27년(1594년) 두 차례에 걸쳐 왜선
57척을 전멸시킨 곳.
오랜 역사를 잊은 듯,평화로운 비다와 포구,그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
마침 새참때이니 한 잔 하고 뛰라고 격려해 주시는 훈훈한 인심들....
당동횟집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하루를 정리하고 내일을 기약.
2008.3.9.09:30~12:15.경남 고성 당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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