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봄이 기다려지는 계절,봄은 남쪽의 산수유 피는 산동마을에서 부터.......
희귀종인 미선나무꽃은 벼랑 끝에서 우아함을 자랑하며 올해는 어떤 모습으로...
장승포를 거쳐 당항포를 유람하고 오면 여린 자두꽃은 삐죽이 고개를 내밀고..
때마춰 달빛이 비치는 밤과 이른 새벽에 그 흰 자태를 뽐내는 배꽃....
봄이 한창이면 그 멋진 빛깔의 사과꽃이 등장하여 눈을 즐겁게 할 것이고....
여름이면 원츄리를 맞이 하여 한 해를 마무리,금년에도 다양한 꽃밭에서~~
2009.1.21.19:00~20:05. RD-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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