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키우는 것이 시끄럽고 귀찮아서 아이를 갖지 않는 것은 더더욱 아니겠지요.
젊은 부부들이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들의 삶이 즐겁고 행복하지 못하기 때문에, 괴롭고 힘든 삶은 2세들에게는 물려주고 싶지 않다는 이기적인 생각 때문이 아닐까요?
현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국가나 삶에 대한 가치관을 우리 부모세대들이 잘못 세우게 했는지도 모르지요. 노력과 도전, 성공과 성취, 만족과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잘못 그려주었는지도 모르지요.
일방적으로 의지하고 보호하려는 마음이 부모의 일인양 잘못 보여준 때문은 아닐까요?
내 주변이나 내 처지에서 나 자신의 역할을 꽃피우는 것이 진정한 최상의 삶이라는 것을 가르켜주어야 되는데 말입니다.
양변호사님의 탁월하신 생각에 감탄합니다.ㅎㅎㅎ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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