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는 어떤 모임에 갔다가너무나 오랫만에 예전 공직에 있을 때 함께 근무했던 의사를 만났습니다. 너무나 반가웠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헤어져 섭섭했지요. 그나마 조만간 그 때 그 사람들과의 만남을 한번 가지기로 약속을 해서 섭섭한 마음을 조금은 참을 만했습니다.오늘은 잠원동 달리기 동호회 주말 훈련에 나가고, 내일은 분당 마라톤 대회에 레이스패트롤 봉사를 갑니다.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주말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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