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올해 1/3이 지나고 있습니다.
어제는 퇴근길이 아주 즐거웠습니다. 시집가는 딸 함이 들어오는 날이었거던요. 절차는 잘 몰라 이리저리 물어보고 찾아보고 어색하지만, 발걸음은 가볍고 마음만은 즐거웠지요.
오늘은 모처럼 일가친척들과 멀리 있어 자주 보지 못했던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되어 더욱 행복한 하루가 되겠습니다.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하는 큰 딸의 행운과 행복을 빌어봅니다.
무조건 예쁘야한다는 외형적인 아름다움에 집착하여 항상 상대적인 콤플렉스에 빠져있는 연예인같은 사람이 되기보다는 외모는 다소 부족하더라도 자신만의 개성으로 살려내 항상 만족하고 자신감 넘치는 배우같은 탈렌트가 되길 두 사람에게 당부했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주말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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