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되고 싶었습니다."
고 김수한 추기경님께서 하신 말씀이지요. 세상 사람들이 서로 많이 먹으려 싸우지 않으면서도 배불리 먹고 힘을 내고 행복해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자신을 버릴 수 있는 경지에 오르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생각이지요.
성공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생각, "나는 할 수 있다", "고맙다"고 말하고 행동하라고 하지요. "도저히 안된다", "미안하다"와 같은 부정적인 생각과 말은 스스로를 망칠 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의 긍정적인 목표까지도 없애버려 세상을 험하게 만듭니다.
평소 자신의 사고방식이 부정적이라고 생각되면 말투와 행동을 먼저 긍정적으로 바꾸는 것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는 생각이 스스로 긍정적으로 변화되기 어렵기 때문이지요.
"나는 할 수 있다" "고맙다"를 입에 달고 산다면 아마도 조만간 생각도 그렇게 바뀌어 있을 것입니다. 세상은 나의 존재를 포함하여 생각도, 몸도, 재산도 다른 모든 존재와 첩첩히 연관되고 이어져 있습니다. 울타리치듯 이곳과 저곳을 줄을 그어 나눌 수 없는 것이 세상입니다.
나라는 자기 중심적 태도를 버리면 너가 없어지고, 너가 없어지면 우리가 없어지고, 우리가 없어지면 인간적이라는 탈을 쓴 집단 이기주의가 없어집니다. 이런 집단 에고가 없어질 때 비로소 그 자리에 생명 중심의 생각이 자랄 수 있으며, 그 결과 나의 존재가 영원히 살 수 있게 되지요.
이 모든 것이 단 하나의 생각, 긍정적인 시각에서 시작됩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다음글 : 
이전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