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문제인데, 상대만 나무라고 있었네요.
'나'만 알고 '너'는 모르는 태도는 '나'만 있고 '너'는 없고, '너'는 '나'를 위해서 존재한다는 생각에서 나오지요. 이는 마치 책임은 모르고 자유나 방임만 쫓는 생활태도이며. 의무는 모르고 권리만 행사하려는 사람들의 행동을 만들지요.
자아가 아직 온전히 형성되지 못한 탓으로 '너'에게만 책임을 전가하고, 그런 '나'를 과시하며 즐기는 신경증 환자같은 행동이지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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