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잔뜩 흐리고 이슬비 내리는 아침,오늘은 저 멀리 산속까지.보고 듣고 향기를 음미하면서.......인기척에 놀란 물오리는 푸드득~~한적한 곳에서 혼자 자유를 만끽하면서 노닐고.한여름의 자두 포도 감 등은 힘차게 아침을 맞이 하고.추억의 붉은 봉선화는 아침을 환~~하게~2009.7.25.05:10~06:40.함티 저수지.RD-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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