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글어 가는 가을,여름의 막바지에 영동포도마라톤대회가..
여러 종류의 포도들,많은 연구와 실험을 통해 농가에 보급..
저마다의 특성이 있는 포도,하늘과 기술과 땀방울의 결정체..
최우수 품질을 자랑하는 멋진 포도,사람과 과일의 일치된 마음..
포도의 달인으로 선정된 기술자들,내년에도 더 멋진 포도가 나오길..
이런 분들을 축하하기 위해서 포도마라톤대회가..엄청 더운 날씨에 초반부터 기운이.
이 뙤약볕에서 달리는 주자들..그래도 밭에서 하늘만 쳐다보고 일하는 분들 보다야..
칠십이 넘은 고령에도 장장 6시간에 완주하시고,6시간을 예상했는데 5시간에
완주하신 놀라운 분들~ 하프도 죽을 똥~ 살 똥~ 기어서 완주한 난 뭐여~~
2009.9.6.영동포도마라톤대회 하프 2: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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