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닭의 회치는 소리,과일향기 가득한 아침.최적의 날씨.이른 아침안개에 활기찬 고추 무우 배추 콩 깨...등 밭작물은 수확을 앞두고.껍질째 먹는 이슬 머금은 사과는 진한 색갈을 더하며 조금 더 기다리라고. 감은 반쯤 붉어지며 아직은 떫은 맛.감의 입장에서 보면 원시적이고 자연스러움.풍성한 가을,올해는 풍년을 기약.오곡백과가 풍년인 추석,넉넉~하게 연휴 보내세요~^^ㅎ^2009.10.1.05:20~07:00.두릉리.RD-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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