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는 사람들 중에 과거의 기억에 기대어 사는 사람도 있고 미래의 꿈에 부풀어 사는 사람도 있다. 과거의 기억은 무기력하고 유한하며, 경험에 의한 상처와 선입견을 남기지만, 미래의 꿈은 무한하고 활력적이고 희망의 울림에 의한 가슴벅참을 느끼게 만든다.
과거의 기억 속에 사는 사람은 자신의 이익을 꾀하거나 과시욕에 따른 행동을 하지만, 미래의 희망을 가진 사람들은 세상과 남을 먼저 생각하는 이타심(利他心)이 바탕이 되는 덕있는 행동으로 곤란을 이겨내고 성공으로 나아가게 된다.
과거에 매여 사는 사람들은 자만하기 쉬워 사회 환경의 변화에 둔감하다가 위기를 당하면 움츠려들지만, 미래를 생각하며 사는 사람들은 항상 약간의 스트레스와 긴장속에서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지속함으로써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게 된다.
과거를 씹으며 사는 사람은 자명종처럼 한번만 시간을 알려주는 것으로 끝나지만, 미래를 생각하는 시계처럼 계속 시간을 알려줄 수 있는 기계를 만드는 사람이다.
과거의 기억 속에는 변화나 자신과의 싸움같은 의지가 없지만, 미래의 꿈 속에는 항상 변화와 혁신이 살아있고, 그런 삶을 즐기는 사람들이 세상의 새로운 주인이 된다.
비록 오늘 하루가 힘들고 어렵더라도 탁월한 성과를 꿈꾸는 것이 세상을 상대로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에너지의 원천이 된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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