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어떤 모임에서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모금하고 있는 지인이 내가 하고 현진이를 위해 지정기탁을 하겠다고 해서 필요한 서류를 오늘 보내주기로 했다.
세상에서 가장 나쁜 것은 힘들게 사는 것이 아니라 희망 없이 사는 것이다. 노숙자들의 촛점잃은 눈동자를 볼 때 느끼는 안쓰러움이 그들의 눈에서 희망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힘들지만 나을 수 있다는 희망과 세상의 인정이 따뜻하다는 믿음을 줄 수 있다면 사람들은 누구나 이루고 싶은 또 다른 꿈을 꿀 수 있고, 힘들지만 그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갈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대부분 훌륭한 습관을 지니고 있으며, 그런 습관 때문에 좋은 인품의 사람으로 인정받게 된다. 인사하고 옷입고 책읽고 돈쓰는 자신만의 독특한 습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고 입장을 배려하고, 아이들이나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보면 감싸고 도와주며, 사물의 이면을 진지하게 관찰하는 나름대로의 습관을 가지고 있다.
그런 습관을 바탕으로 꿈을 위해 계획한 바를 실천하게 되고, 실천의 원동력이 바로 두랴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꿈과 희망을 이루고자 하는 열정이다.
어니 젤린스키의 주장처럼 96%의 걱정거리는 쓸데없는 것이고,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일수 있다. 쓸데없는 근심과 걱정에 붙잡혀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할 필요가 없다.
꿈이 있는 사람들이 항상 역사의 주인공이 된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한 주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다음글 : 
이전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