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기분좋은 휴일 보내셨군요.저는 어제 그냥 집에서 자전거 탔습니다.타이즈에 꽉 끼는 다리 근육의 긴장감과 맨 살의 상체에서 쉴 새 없이 흘러내리는 땀의 상쾌함에 몰입되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내달렸습니다.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한 주 시작하시고, 한 해의 마지막 정리와 새해의 멋있는 설계도 완성하시길 바랍니다. 한 해 동안 여러모로 감사했습니다. 형수님께도 안부 전해 주시고요.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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