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넘은 나이에 시작한 첫 발표회 때 '찔래꽃'을 열창하던 모습이 떠오르네요.요즘은 잘 듣지 못하지만...팬클럽에서 마라톤 동호회를 만들어 함께 달리기도 한다는 소문을 듣기도 했는데...대단히 열정적이고 올곧은 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한번 만나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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