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 지나면서 올해의 새로운 절기가 시작된 주입니다.
예전의 우리 조상들의 상부상조의 정신을 생각해 봅니다.
함께 모이면 더 큰 것을 이룰 수 있지요. 요즘도 똑같습니다. 단지 농사일에서 사랑과 행복을 위한 사회적인 일들로 대상이 변화 내지는 확대되었을 뿐이지요.
두 사람 이상이 공동의 목적이나 목표를 위해 모이면 힘이 2배 이상 커질 뿐만 아니라 더 빨리, 더 쉽게 원하는 결과를 성취할 수 있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스스로 자신이 더 큰 가족의 일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베푸는 일에 열심이고 습관적입니다. 자신의 행복을 나누는 일, 즉 진심어린 미소 하나만으로도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세상에는 아직도 좋은 사람과 아름다운 마음들이 있다는 사실을 믿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예전 우리 조상들이 꾸려왔던 공동체 의식이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가장 좋은 방법이었다는 사실을 이제 와서 다시 확신하게 됩니다.
오늘도 웃음으로 시작하는
즐겁고 건강한 주말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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