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에 노하우는 없어요.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계속 달려가면 언젠가 결승선이 나오죠.”
이동윤 원장(이동윤 외과의원)은 1997년에 처음으로 마라톤 대회를 나가 풀코스(42.195km)를 완주해 지금까지 풀코스 완주만 150번 정도 된다.
특히 그가 마라톤 대회에 나가 풀코스만 고집하는 이유가 있다. 이 원장은 “마라톤의 풀코스가 42.195km인데 쉬지 않고 뛰는 건 정말 힘들지만, 결승선을 통과했을 때의 희열감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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