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수지 아랫마을을 통해서 저 멀리 산속 깊은 곳에 사시는 선생님을 뵈러...
가는 길은 새소리 꿩 계곡물소리,아늑하고 평화로운 곳,가끔은 꽃도 찿고....
일하다 말고 반갑게 맞아주시는 선생님,봄볓 가득하고 시간은 정지되고,..
여기저기 피는 꽃,언제 이렇게 많은 준비를...오늘은 꽃 속에서 하루를 놀고 파~
봄을 알리는 아우성,때마침 따뜻한 날씨에 화사한 빛깔들...긴 긴 겨울을 이겨내고.
모두 피는 6월이 되면 전체가 꽃밭,June Picnic 때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아마도 달빛 아래서 감상을..온돌방에 몸을 지졌더니 노곤~하고 피로가 말끔이~~^^
2010.4.4.범화리 윗살목.
|
다음글 : 
이전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