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은 좀 늦었지만 활짝 핀 사과꽃,풍년을 기약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꽃이 잘 자라서 풍요로운 열매를 맺어 주길 바라는 마음...마침 미국에서 오신 분도 이런 분위기가 너무나 좋다고 감탄사 연발...집 뒤에는 이름모를 많은 꽃들이 만개하고 닭장속의 닭들은 요란하게..이쉬운 저녁,모닥불이 다 하면 낙과제를 기약하며 자리를 털고 일어나야...2010.5.8.장시인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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