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처럼 결핍이나 부족, 혹은 불만들이 모여 세상을 바꾼다. 걷는 것보다 더 빨리 이동하기 위해 차를 만들고, 땅에서만 움직이는 것으로는 부족해 비행기를 만들고, 편하게 오르내리기 쉽게 엘이베이터를 만드는 식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무언가 모자람을 느끼는 사람들이 자신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다. 예전의 선비들처럼 오늘의 현실에 만족하는 안빈낙도(安貧樂道)가 아니라 현실의 부족함에서 미래의 희망과 꿈을 찾아야 한다는 말이다.
그러기 위해 오늘 내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부족한 것을 채우기 위해 도전해야 한다. 오늘은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준비하고 대비하는 리허설과 같다.
내일은 불확실하며 두렵고 불안한 대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지금 현재에 집중하여 이 순간을 알차고 보람있게 통제하는 일이 우리가 걱정이나 불안감없이 내일을 대비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
21세기의 사회는 폭넓은 지식으로 무장한 창의적인 사람을 요구한다. 언제 다가올지 모를 위기와 한계에서 벗어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발전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창의성이 필요하다. 뒷짐지고 앉아서는 적응할 수 없는 세상이 오고 있다는 말이다.
미래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일처럼 가까이 다가와 있다. 우리가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있을 뿐이다.그래서 미래는 지금 바로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재의 일과 연관되며, 더욱 빨라지는 변화의 주기를 생각하면 현재가 바로 미래라는 말도 성립할 수 있다.
미래 사회는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인 시각으로 접근해야 성공적으로 나를 변화시킬 수 있다. 사회적 인간으로 세상을 봐야 한다.
사회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모두 10년이나 20년 후의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는 장기적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다. 현재의 어려움을 이유로 당장의 편익이나 이익만을 생각하지 말고 먼 미래적 관점에서 오늘을 바라보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를 생각하고 행동하는 지혜가 필요한 이유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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