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은 이왕 태어난만큼 한번은 살아볼 만한 가치가 있다는 말들을 한다. 그 이유는 살아가면서 느끼는 행복 때문이다.
어떻게 행복을 느끼느냐고?
그것은 간단하다. 외롭거나 용기를 잃은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존중하는 몇 마디의 말을 건네는 것으로 충분하다. 오늘 무심코 건넨 한 마디를 내일 아침에 자고 나서 잊어버릴지 모르지만, 그 말을 들은 사람은 일생 동안 그 말과 그 말은 한 나를 소중하게 기억할 것이다.
이 세상을 행복하게 바꾸는 것은 진정으로 사람들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려는 작은 노력에서 시작된다. 그런 작은 행동을 통해 무의미하게 현재의 안정만을 추구하거나 괴로운 일은 무조건 피하려는 태도, 혹은 용기와 의욕부족같은 억제되고 있는 변화 욕구를 자극하여 잠자고 있는 자신의 잠재의식을 깨울 수 있다.
나이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에 대한 놀라움이나 두려움 없는 도전에 대한 열망같은 감상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다. 각자가 가진 자신감의 정도에 따라 마음 속에 감춰진 아름다움과 희망, 격려와 용기의 씨앗을 싹트게 하고, 그런 열망들이 크는 만큼 젊은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자신이 꿈꾸는 인생을 이루기 위해 최상의 방향을 선택하고 실패의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가장 사소해 보이는 작은 것부터 시작하는 용기있는 행동에서 행복은 시작된다.
새로운 행동을 위해서는 지금 적응하고 있는 편한 습관 중의 하나를 버려야 한다. 어떤 새로운 하나를 얻으려고 하기 전에 버려도 좋을 습관 하나를 먼저 결정하고 나서 움직여야 한다는 말이다. 기존의 것을 버리지 못하면 새로운 변화는 마음 속의 희망일 뿐 현실화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지금 가지고 있는 것까지 잃어버릴 수도 있게 만든다.
과유불급이라고 넘칠 정도로 너무 많이 가지는 것은 조금 모자람보다 못하다. 살아가면서 기존의 것을 버리지 않고 자신이 얻고자 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성공적인 인생을 살다간 사람들은 자신의 바라는 모든 것을 얻거나 완벽함을 얻으려는 과욕을 부리는 대신에 적절한 때에 무언가를 적절히 버려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한 사람들이다.
무엇을 버릴지 결정하기 전에는 새로운 행동을 하지 않거나 어떤 일이든 낯선 것을 거부하고 사전에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움직여야 된다는 말이 아니다. 하루 하루의 살아가는 과정 자체가 모두 기회이며 그런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항상 무언가를 버릴 용기와 준비된 태도가 중요하다는 말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이룰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성공에는 항상 그에 상응하는 힘든 노력과 희생, 믿음과 인내같은 대가를 지불하는 반대급부의 용기가 필요하고, 그런 용기있는 행동에 운이 따라오게 된다.
약하고 게으르고 성급한 결정을 내리는 마음과 생활습관을 버리고 어질고 부지런하고 이타적인 마음을 꾸준히 키워나가는 생활습관이 나의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낸다.
인생은 운명이 아니라 습관에 따라 결정된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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