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협회의 기금을 마련하고 자 메리롶이 26.2시간 릴레이 달리기에 참가(사진).
아버지가 기침 가래 등 아무 증상이 없었는 데 척추까지 퍼진 폐암 말기.
아버지의 첫 증상은 작년 11월15일,의자에서 일어 나 식탁으로 가다 가 척추가 부러져..
3일 후(11월18일) 진단되고 아버지는 3개월 동안 엄청난 통증과 싸워...
키가 크고 건장했던 아버지를 보기 힘들어 매일 달려.그러나 금년 2월3일 아버지를 잃어.
4월2일 토요일 저녁 10시30분,약간 춥고 하루 전 날 폭풍우가 있어 트랙은 눈과 얼음으로 덮혀...
트랙을 돌면서 이 지독한 병과 싸우는 데 뭔가 할 수 있다는 데 의미를 둔다고...
201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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