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연과의 접족을 통해 우리 자신의 내면에 있는 자연을 발견하거나 되찾고 건강을 회복할 수도 있다. 아 중에 가장 흔한 것이 숙면이다. 숙면을 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이런 건강 휴식은 저기 자신을 보살핌으로 일상을 더 원활하게 수행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사회적 관계나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일상에서 일이 바빠 수면 시간이 줄어들면 그런 스트레스로 먹는 것이 많아지고, 그 결과 살이 찌게 되기 쉽다.
과도한 업무 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최소 6~8시간은 자고, 11시면 잠자리에 들고, 아침 5시 이후에 일어난다. 일과 전이나 중, 또는 후에 운동 시간도 꼭 수행한다.
이런 생활을 회복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늘어났던 체중이 다시 줄어들고, 체력이 회복되면서 기분도 좋아지게 된다. 한 마디로 삶의 여유를 되찾게 되고, 자신의 건강한 삶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된다.
이것이 바쁘기 짝이 없는 21세기 디지털 지식정보 및 소통 기술산업 시대를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변화의 첫 걸음, 즉 지렛대가 될 수 있다. 그냥 일상의 삶에서 잠이라는 지렛대 하나를 늘리는 것이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이런 지렛대 하나를 통해 영양과 운동 문제를 개선해야 하겠다는 결심으로 이어지고, 스스로도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회복하게 되면 다른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도 힘써게 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상에서의 변화다.
이렇게 중요한 수면은 이미 '어떻게'의 문제가 '얼마남틈'의 문제 못지 않게 중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우리가 잠을 자는 것은 여러 단계로 이루어지는데, 단계별로 뇌활동의 유형이 명백하게 구분되고, 단계별 특정한 기능이 있다.
하나 하나의 각 단계마다 학습이나 기억 응고화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하다. 하루 수면시간을 충분히 채웠다 하더라도, 어느 한 단계가 박탈되면 그 단계와 관련된 기능을 잃게 되는 이치다. 정상 수면이 어떤 것이라 딱 잘라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늦은 저녁부터 다음날 새벽 아침까지 외부 세상과 동떨어진 무덤 속과 같은 캄캄한 고독 속에 홀로 조용히 파묻히는 것이다. 우리 인류가 진화해온 환경과 조건을 생각해 보면 참으로 이상하고 신비롭기 짝이 없는 행동이다.
수면이 우리 조상들의 진화와 관련된 문제에 관해 무언가 설명을 해줄 수도 있을지 모른다. 꿈속에서 나쁜 일이 등장한다는 사실만 놓고 보더라도 수면이 결코 평화가 넘치는 세계는 아님이 분명하다. 편안한 상황보다는 위협당하는 꿈이 더 많은 이유다.
오늘도 흥겹고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만들어 가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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