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 성 일 : 2010.12.18 + 작 성 자 : 관리자
+ 제     목 : 포근한 12월 셋 째주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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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폰이 도착했습니다.
당분간은 아이폰 사용법 배운다고 정신이 없을 듯합니다.

오늘은 대리점에 가서 등록하고, 저녁에는 고등학교 마라톤 클럽 송년회에 가야 합니다. 하도 참석하기를 강권하는 친구의 부탁을 뿌리칠 수 없네요.

내일은 오랫만에 장거리 달리기 한번 하려고 합니다.

즐겁고 건강한 주말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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