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무주 향로봉의 전망대에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일몰을 감상..
일요일 아침,오늘은 약 11km의 무주 임도에서 놀기로....인적없는 조용한 산길.
고개를 넘으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새로운 풍광이...요란한 새소리 풀벌레소리 매미소리....
만약을 대비하여 두꺼운 양말과 발목에 스페치를 착용했더니 불편하지만 감수해야..
시원한 바람과 함께 자연이 잘 보존된 숲속에서 한가롭게~^^
주인 없는 강가의 부벽정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바람과 함께 낮잠을...자연은 아낌없이 주는 것.
2011.8.7.무주 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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