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 성 일 : 2011.02.26 + 작 성 자 : 관리자
+ 제     목 : 어영부영하는 사이 벌써 2월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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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빠릅니다.
어떻게 이렇게 세상이 빠르게 지나가는지...

우리 소아암 환우돕기 서울 시민 마라톤 대회 참가자는 아직도 별로 늘고 있지 않는데...

오늘은 진료후에 연희동에 다녀와야 합니다. 어른께서 발톱이 파고들어 염증이 생기셨어요. 배농을 해주고 와야 합니다.

내일은 정말로 장거리 훈련 한번 해봐야 하는데, 이것이 잘 안되네요.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주말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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