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농업사회에서 제조산업으로 발전하였으며, 제조업도 굴뚝산업을 거쳐 디지털 산업에서 생명공학산업으로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세상의 경제나 산업트렌드가 변하는 방향에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이유는 그 속에 수 많은 돈과 성공의 기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신기술은 변화를 의미하고, 변화는 불균형을 의미하며, 불균형한 조건만큼 고도의 이익과 성장 기회를 만들어낸다. 산업사회에서 불균형한 상황은 대체로 기술의 급격한 변화에서 야기되지만, 인간의 습관을 변화시키는 사회학적 요인들을 간파함으로써 불균형을 만들어 내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전자의 예가 제조산업인 IT업계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 게이츠 회장이라면, 후자의 예는 서비스산업인 음료업계 스타벅스의 창설자인 하워드 슐츠 회장이다.
발전하고 변화하는 모든 시대마다 그 당시의 변화추세를 정확히 읽고 새로 선보인 기술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자신만의 아이디어에 활용한 사람들은 큰 성공과 부를 쌓았다. 반면에 본질적으로 불균형한 세상에서 현제의 지위에 만족하여 변화의 추세를 직접 피부로 느끼기 못했거나 느꼈더라도 수용하기를 거부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간 길은 뻔하다.
지금 이 시간에도 변화 트렌드를 읽으려 노력하고 실천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성공 기회가 다가오고 있으며,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사람들은 가장 근본적이고 확실한 방법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지만, 노력만 한다고 누구에게나 성공의 문은 쉽게 열리지 않는다.
새로운 지식과 응용이 중요한 제조업에 비해 서비스업에서는 전혀 새로울 것이 없는 분야라도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연구하여 서비스 방법을 세분화하거나 특별히 확대하는 것을 통해 소비자가 행복을 느끼도록 만들어 성공할 수 있다.
우리 삶의 오늘 하루, 지금 이 시간이 중요한 이유는 지금 이 시간에 만든 하나의 기술적 응용이 세상과 경제구조를 바꾸어 놓을 수 있으며, 자신의 주위를 맴돌며 잡아주기를 기다리는 기회를 보고 만나고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알아야 본전이 아니라 이익을 얻을 수 있으며, 얼마나 확실히 아는가와 내가 쏟아붓는 노력의 양에 비례해서 이익의 크기도 증가되는 지식이 부의 근원인 시대에 살고 있다는 말이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이 인터넷을 포함한 사회적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되면서 물리적 거리가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적으로 개방되어 있는 처세가 중요해지고 있다.
현재의 안정을 고수하는 자리보전보다 변화하는 경제의 거대한 트렌드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고 조금씩 끊임없이 세상과 함께 하는 변화를 만들어야 보다 안정적으로 다가오는 미래를 잡을 수 있다.
디지털이라는 가상세계가 물리적인 현실세계를 압도하고, 무형자산의 부가가치가 물리적 자산의 위치를 넘보고 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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