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대회가 5월에 끝나고 대충 뒷마무리가 끝나면 되면, 준비를 해서 6월부터 매월 한번씩 젊은이들에 꼭 공직이나 대기업이 아니라도 자신이 좋아하고 해보고 싶은 분야에 진출하면 더욱더 보람있고 만족할 만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이해시키려는 목적입니다.
젊은 시절 취직을 위해 학교를 휴학하고, 취직시험에 재수 삼수를 하는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억제하여 그런 에너지들이 자신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가치변화에 기여하게 하려는 것이지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잡고 씨름하여 나름대로 잘 나가고 있는 30대와 사회적으로 안정된 40대 연자들을 모시고 30분 삶의 가치에 대해 강의하고, 식당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면서 허심탄회한 토론의 장을 만드는 방식으로 운영하려고 합니다.
참가자는 트윗이나 페이스북으로 모집하고, 참가비는 없습니다. 처음에서 30명 정도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작년 연말에 시작하려고 준비했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하지 못했거던요.
혹시 주위에 연자로 추천하고 싶은 분이 계시면 추천들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휴일 마무리 잘 하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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