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등록금, 4대강 사업, 일반약 수퍼 판매, 세금 낭비 줄이기 등 우리 주위에는 우리의 인식여부와는 관계없이 매일 엄청난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다.
이런 변화들은 각종 첨단기술들로 무장한 사람들이 자신의 꿈이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종류의 해당 프로젝터에 태클을 걸 수 있는 특별한 집단들을 만들면서 시작된다.
인터넷은 작은 마을이나 도시가 아닌 전 세계를 무대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는 막강한 힘을 제공하고, 인터넷을 매개로 사람들이 공동의 관심사를 중심으로 뭉치는 장면이 이제 너무나 당연한 일상이 되었다.
집단화를 통해 사회와 직장, 혹은 경제를 변화시키려는 조짐들이 사방에서 꿈틀대고 있다. 그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치열한 경쟁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강한 생명력을 가진 꿈이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의 기술력과 행동력을 통해 탄생할 더 많은 지식과 관점과 생산과 혁신은 사회나 기업에 더 많은 시간과 돈을 절약하게 하면서 창조적인 교류의식을 샘솟게 할 것이다.
요즘 사람들은 단순히 월급만을 목적으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일에서 더 진지한 의미를 찾고 즐기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기업은 대체로 돈이 되지 않는 일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으며, 그런 무관심이 결국에는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을 제공하게 된다.
글로벌 환경에서는 분야나 지역을 불문하고 조직의 무능한 실행능력을 안타까워하는 조직원들의 요구가 점점더 거세지고 있으며, 조직의 규모와 범위가 비대해짐에 따라 복잡성의 비용은 당연이 늘어나면서 조정하고 적응할 조직의 역량은 반대로 줄어들고 있다.
그럴수록 우리는 개인적이든 업무적이든 더 많은 커뮤니티와 지원을 갈망하고, 일상생활에서 믿을만한 사람들의 조언과 피드백을 더 많이 필요로 한다. 그를 위해 사람들 사이의 끈끈한 인간적 관계를 돈을 주고서라도 만들어보려고 하며, 엄마들이 본능적으로 학교생활과 소아과 정보를 다른 엄마들을 통해 확보하려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성공적인 조직은 조직원 각자의 개인적인 능력보다 더 뛰어난 성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지난 경제개발 시대 과정에서 배울 수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고 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말이다.
꿈을 달성하거나 최고의 삶을 추구하는 데는 스스로 자신의 삶의 방식에 긍지를 가지고 모범을 보임으로써, 즉 내가 받고 싶은 것을 상대에게 먼저 해주거나 관심을 보이고, 위험을 함께 나누고 있다는 사실을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진정한 성공이란 점수나 결과가 아니라 나의 잠재력을 얼마나 최대한 발휘했느냐에 달려 있으며, 다른 사람이 아니라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하여 얼마나 성장했는가를 성공의 척도로 삼으면 쓸데없는 비교를 통한 갈등이 없어진다.
달리는 중에 힘들 때 이 어려움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줄 것이며, 비록 오늘 내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나에게는 여전히 믿고 의지할 나와 달리기가 있다는 생각을 하면 힘이 난다.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변화되어 내가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사람들에게 분명히 보여줌으로써 나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보약이 된다는 말이다.
살아오면서 내 스스로 쌓아올린 유리벽을 뚫고 나가야 다른 사람에게 다가갈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를 믿고 나의 꿈을 똑바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다음글 : 
이전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