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 성 일 : 2011.08.23 + 작 성 자 : 관리자
+ 제     목 : 하늘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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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트래킹을 하셨네요.

저는 책 좀 보다가 오후에는 외손자와 놀아준다고 진이 다 빠져버렸습니다.ㅎㅎ

식당에 맛있는 메뉴를 예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도 식당에 수육이나 좀 얻어와 나중에 먹어야겠습니다. 작년에 그랬더니 맛있더군요. 작년처럼 풀코스 달리고 뒤늦게 가서 잘 먹지 못할꺼라 생각하고요.

일요일에 뵐께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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