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추모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고개 숙여 순국 선열들을 희생을 추모합시다
우리는 일제 식민 시절 해방을 위해 세상을 돌며 동분서주하셨던 독립 운동가들과 한국 발전에 배 아팠던 북한 김일성 공산주의자 정부에 의한 6.25 기습 남침으로 촉발된 한국전쟁 이후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는 체제 위협과 방해 공작들에 맞서 왔다.
뿐만 아니라 고대부터 우리의 독자 생존의 과정에서 아깝게 적들에게 의해 희생된 전사자들과 수없이 많은 정치인들과 사업가들이 정성을 다해 하나씩 놓아온 결실들이 디딤돌이 되어 우리 나라의 발전의 기틀이 되었다.
우리의 독자 생존의 과정에서 아깝게 적들에 의해 희생된 순국 선열들의 국가에 대한 충정의 정신과 뜻과 열정을 기념하고 숭상하고 배우고 이어받아 더욱더 강건한 나라로 지키자는 추념의 날, 제 68회 현충일이다.
공산 사회주의나 전제주의 독재 국가를 제외하고, 전 셰계적으로 선택하고 있는 국가 정치 및 경제 운영 체제가 바로 자유민주주의 시장 경제 제도이다. 우리 나라도 일제 36년의 식민 지배 체제에서 해방된 이후, 국민투표를 통해 선택한 국가의 정치 경제 제도가 바로 이것이다.
자유와 민주, 그리고 시장 경제는 우리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이라는 의미다. 특히 이 제도는 사회의 불평불만 세력을 포용하고, 다양성이 존중되는 점이 다른 정치 형태에 비해 핵심적인 비교우의의 강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찍이 영국의 처칠 수상은 제2차 세계 대전의 혼란한 상황에서도 "자본주의는 국민들에게 축복을 불공평하게 나눠주고, 공산주의는 불행을 인민들에게 골고루 배분해준다.”고 말했다. 우리도 딱히 대통령이나 경제 부총리 한 사람이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를 결합시킨 정책을 창안한 것이 아니다.
산업화를 거쳐 사장이 활성화되고, 돈이 돌면서 시장 경제 체제가 도입되고, 더 많은 제품이 생산되면서 해외로 수출을 하게 되고, 국가 재정이 커지면서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국민들의 욕구가 생겨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더 강고해지고 크게 발전하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경제 상황이 현실적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검증되어 하나의 일반론으로 받아 들여지게 된 것이다. 즉 어떤 이론이 발표되고 나서 시장 경제 체제가 민주주의의 확립에 영향을 끼친 것이 아니다.
시장 경제 체제가 시행되고 나자, 그것이 민주주의 확립에 더 큰 기여를 하게 된다는 사실이 현실적 삶에서 증명되고 경험하게 되면서 사회적으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게 되었고, 학자들이 그 사실을 수용하여 기록하게 된 것이다.
시장 경제 체제는 시장에 경제의 주도권을 넘기고 국가가 소극적인 자세로 최소한의 관리만을 하는데, 이는 즉, 개개인에게 창업과 사업의 보다 더 큰 권리와 선택의 자유를 주기 때문에 민주주의의 확립에 기여하는 것으로 연관되기도 한다.
아이들은 가르쳐주지 않으면 그냥 하루 노는 날로 치부하고 말겠지만, 10시에 1분간 국립묘지 방향으로 머리를 숙여 묵념을 올리며, 그 이유를 설명해주면 정말 멋진 국가 사랑의 필요성과 추모의 마음을 가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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