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비로 이제 기온도 조금 내려갈 듯하고, 주위에도 어제까지 괜찮았던 나뭇잎들이 눈에 띄게 시들해지고, 색깔이 변하고 있다.오늘 서울부산 이어달리기 4번째 구간에 참가하려고 했는데, 안되겠다. 지난 달 남편을 잃은 처형의 우울증이 심해져서 멀리 가지 않는 것이 정황상 좋겠다.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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