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 하루 전 날,학생들과 가족 친지들이 모여 환영 만찬을.헤어짐을 서로 아쉬워 하며..
졸업이란 인생을 새로 시작한다는 의미가 있으니 그동안의 노고를 칭찬하며 앞으로의 새출발을 기대.
인종과 색갈이 달라도 학문에는 성역이 없으니 모두의 노력과 땀의 결실...누구나 꿈을 꾸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것.
순간의 행사이지만 오늘의 이 날을 기억하며 앞으로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고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도록..
앞으로도 입학과 졸업은 반복될 것이니 선조들과 후손들의 배움의 장...
가족들과 함께 편안한 마음으로 정원을 거닐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듣고...
이젠 한 번만 더 졸업식에 참석하면 되니,세월무상과 함게 지긋지긋한 교육에서 해방~^^ 마지막 졸업식은 언제나 좋은 것이여~^^
2009.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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