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 성 일 : 2011.11.26 + 작 성 자 : 관리자
+ 제     목 : 11월 마지막 주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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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들은 너도 나도 떨어져 거의가 자기 갈 길로 갔습니다. 이제는 시각적으로도 겨울에 접어들었네요.

오늘은 오랫만에 잠원동 달리기 동호회 주말 훈련에 나가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내일을 원래 마라톤 대회에 레이스패트롤로 봉사하기로 했으나 외손자가 입원하는 바람에 취소했는데, 외손자도 퇴원했고 12월 첫 주에 있는 광화문 마라톤 모임 회원들 대상 특강을 준비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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