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선의대 수도권 동창회 송년회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저녁에 한번 참석해보려고 합니다. 이래저래 잠원동 달리기 동호회 주말 훈련에 빠진지도 3주째네요. 보고싶은 회원님들이 많은데 섭섭합니다.내일은 달리는 의사들 송년 달리기 훈련을 남산에서 하고 오후에는 책방에 한번 들러볼 생각입니다. 혹시 내 마음을 환하게 밝혀줄 어떤 책 한 권을 발견할 수 있을 영광이 있을까 해서요.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주말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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