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 포럼이 뭔지 아세요?
세계경제포럼(WEF;World Economic Forrum)이라고 하지요.
매년 1~2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저명한 기업인·경제학자·저널리스트·정치인 등이 모여 세계경제에 대해 토론하고 연구하는 국제민간회의로 다보스회의라고도 합니다. 올해는 2012년 1월 25일부터 29일까지 다보스에서 "위기, 변화, 대안"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고 있는데요.
1971년 독일 출신의 하버드대 경영학교수 클라우스 슈바브에 의해 만들어진 독립 비영리재단 형태로 본부는 제네바에 있습니다.
WEF는 연차총회 외에도 지역별 회의와 산업별 회의를 운영하면서 세계무역기구(WTO)나 선진국 정상회담(G7)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으며, 2004년도에는 지역별 회의인 아시아 원탁회의가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렸지요.
93년부터 매년 37세 이하의 젊은 사람 중에 정치·경제 부문에서 뛰어난 업적을 얻고 책임있는 자리에 오른 사람들을 대상으로「미래의 세계 지도자 100인」을 선정하고, 79년부터 매년 거시경제지표와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각국의 국제경쟁력을 평가한 "세계경쟁력보고서"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요즘 우리 나라에도 실업률이 증가하면서 부의 불균형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지요.
"그런데 부자들에게 부를 줄이기 위해 투자하라"고 하면 어떨까요? 투자할 사람이 있을까요? 없겠지요.
바람직한 대책은 부자들이 계속 부를 키우면서 다양한 사람들이 일체감을 가질 수 있도록 불평등을 해소하고 실업사태를 해결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교육에 투자하도록 유도를 해야 합니다.
빈부격차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젊은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최고입니다.
그런 구체적인 방안이 자신의 재능을 바탕으로 한 창업입니다. 기업의 경쟁력이 이제는 자본보다는 재능을 바탕으로 해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삼성이나 애플의 성공예에서 볼 수 있듯이요.
"헬로 네이처"라고 들어 보셨나요?
작년 정보통신 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창업보육 프로그램에서 100여 팀 중에서 선정된 4팀에 포함된 농산물 직거래 사이트 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를 창업한 분들이 20세에서 27세 사이의 서울대 경영학부와 농업경영학부, 그리고 포스텍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젊은이들이 좋은 예가 되겠습니다. 좌준호, 조태환, 유준재, 그리고 박병열씨입니다.
2012.1.26 국무총리 주재 규제개혁위원회에서 1인 창조기업과 기술기반형 중소기업지원 방안이 선정
-1인창조기업에 총 500억원의 사업융자금을 "프로젝트 담보"형태로 지원
-사업(프로젝터) 계약 금액의 90%, 최대 5억원까지 지원
틈새시장이 성공 가능성이 높은 이유는 남들이 안된다고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기회가 있는 것이지요.
잘된다고 하면 경쟁이 심해지고 생종이 어렵겠지요. 삶은 그만큼 시기의 문제가 아니라 소통과 융합의 문제입니다.
오늘은 다른 사람들이 잘 도전하지 않는 농업분야에 직접 도전하여 성공하신 김경석 주원농원 대표이사님께서는 농업의 유기농 사업화를 통해 국제적 기술 수준을 인정받고 수출까지 하는 3차 산업화에 성공하신 분입니다.
1.연자 경력
-세종대학 경영학과 및 단국대학교 생명자원 과학 대학원 환경원예학 석사 수료
-주원 농원(충남 아산시) 대표
-아산 한살림과 수영농 조합법인 대표
-주원 유기농 영농조합법인 대표
-한국 유기농배 연구회 회장
2.업적 및 수상
-국제 유기농 인정(IFOAM) 및 미국 유기농 인정(USDA) 취득(배, 배즙가공): 국내최초
-일본, 캐나다, 말레이시아 유기농 배즙 수출
-국무총리 표창
이제부터 김경석 주원 농원 대표이사님을 모시고 지금까지 꿈을 일구어 오신 과정과 귀중한 경험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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