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덕유평전의 원츄리를 보기 위해 덕유산으로...
안개 가득하고 춥고,온갖 초록들의 잔치와 수많은 꽃들...어찌 별천지가 아니랴~^^
여기저기 가득한 꽃들,싱싱한 초록들,강력한 나무들 그리고 힘찬 바람...
역시나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 덕유평전의 장엄한 모습들...반드시 인간세상은 아니리라~^^...
바람을 가득 맞으며 평전의 장엄하고 아름다운 모습에 시간가는 줄 몰라...
아무레도 7월의 덕유산은 덕유평전이 단연 으뜸...운 좋은 날~^^
아내와 함께 고시를 읊으며......"눈 내린 들판을 밟아 갈 적에는
그 발걸음을 어지러이 걷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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