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그렇게 긴 시간동안 힘든 시간도 많았겠지만, 잘 견뎌온 삶의 자세와 태도가 모두 부모님의 솔선수범하신 모습을 보면서 배웠기 때문일 것입니다.인생은 마라톤인데, 자신의 발로 한 걸음 한 걸음 떼어가는 과정이 중요함을 일찍 깨달은 덕분이겠지요.아, 제가 다 기분이 좋으네요.가까이 있으면 소주 한 잔 올리겠는데...아쉽습니다. 8월에 뵐 때까지 연기해야겠네요.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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