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은 항상 꿈으로 가득차 있다. 간혹 꿈을 잃어버린 사람들도 있지만, 그들도 다시 마음만 먹으면 새로운 꿈들로 자신의 생활을 가득채울 수 있다.
우리가 살아온 지난 삶의 경험들을 추억해보면 기억에 남아있는 것은 당시의 꿈을 성취해 가던 과정들과 관련이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내가 더 큰 꿈을 꾼다는 것은 나의 인생살이와 세상에 대한 더욱 흥미진진하고 과감한 비젼을 만든다는 뜻이다. 그러기 위해 체념이나 절망에서 벗어나 나 스스로나 내 인생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젊었을 적의 꿈을 생각하면, 그런 꿈들 때문에 내가 지금 현재 여기에 있을 수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무언가 꿈꾸지 않는 사람은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는 것이 당연하다.
더 멀리 더 높이 비상하려는 꿈이 있기 때문에 잠을 자지 않고 공부하고, 연구하고, 참고, 노력하는 것이다. 꿈을 꾼다는 것은 내가 살아있으며 더 나은 미래를 살아갈 용기와 책임을 발견했다는 의미이며, 그런 꿈에는 한계가 없으며, 있을 수도 없다.
나이 사십이 넘으면 얼굴에 자신의 인생이 나타난다는 말이 바로 내 얼굴은 나의 꿈을 닮아가며, 꿈을 꾸면 목표가 생기고 목표가 생기면 계획이 생기고, 계획이 생기면 실행이 만들어지고, 실행을 하면 꿈이 이루어지는 선순환의 삶의 사이클에 진입했다는 의미다.
요즘 유행하는 멘토라는 말도 결국 꿈이 있기 때문에 나온 말이다. 멘토는 나의 꿈이나 이상을 현실세상에서 이룰 수 있도록 나를 보호하고 안내하고 지원해주며, 내가 아직 경험하지 못한 것을 몸에 익힌 사람이란 말이다.
내가 나의 꿈을 잊지 않도록 나의 상상력을 고취시키고 성취에 대한 욕망을 자극함으로써 내가 되고자 원하는 사람이 되도록 기운을 붇동워주는 인생 스승이 바로 멘토다. 그런 사람들의 삶의 경험을 접함으로써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단순한 욕구가 꿈이 될 수도 있고, 꿈을 성취할 수 있는 방법을 벤치마킹할 수도 있다.
사람이 잘 살아간다는 것은 지나온 삶의 경험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인생은 꾸준한 노력과 관심만 있으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으며, 그런 의식적인 노력을 통해 용기를 얻게 되고, 삶이 조금씩 향상된다.
잘 살기 위해서는 잘 살기 위한 꿈의 씨앗을 심어야 된다. 먼 후일 내가 이렇게 커다란 나무가 될 수 있었던 것도 그 때 작은 씨앗 하나를 심었기 때문에 나도 모르는 사이에 씨앗에서 튼 새싹이 쑥쑥 자라왔음을 알게 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같은 꿈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서로가 서로에게 격려의 말로 용기를 주고 욕망을 자극하면서 기운을 북돋워 줌으로써 서로에게 멘토가 되어 함께 서로를 변화시켜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인간관계를 만들고 유지하게 된다.
행운을 얻고 행복한 인생을 사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고, 인내할 줄도 알며, 진정성이 있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가슴을 가져야 자신의 마음 깊숙한 곳까지 파고들어 전반적인 삶에 진정한 의미를 가져올 수 있는 생각들을 찾아내야 한다.
만족스럽지 못했거나 무력한 부분이 무엇인지, 그런 부족한 부문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었는지 알게 되면 나의 삶에서 실패는 더 이상 두려운 존재가 아니며, 실패 또한 나답게 살 수 있는 지침돌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나의 열정이 다른 사람들의 상상력에까지 불을 지필 수 있다. 더 큰 꿈을 꾸어야 하는 이유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한 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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