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하기로 했는 데,아침에 일어 나 보니 비 님이 주룩주룩~^^
그래서 이런 날은 민주지산의 임도에서 노는 게 제일 좋을 듯....
그래서 아내와 함께 느긋하게 각호산과 민주지산으로 가는 등산로를 힐끗힐끗 보면서 다음에 가자고 다짐을...
아직도 미련이 남아 노루궁뎅이버섯이 있을까 하여 두리번 거리지만 헛 일....다음 주를 기대해야.
그래서 귀한 휴일을 숲과 함께~^^......그런데 숲은 자꾸만 개발을 할려고 애를 쓰고 있으니....
201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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