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정산-매봉산-지양산-원미산을 다녀오는 날,옛날에 참 많이 달렸던 길이었는데.. 사계절,한여름 폭우에도 비를 쫄딱 맞으며 애용했던 길,지금은 뜸 하지만...나의 놀이터이자 내 가족들의 산책로..숲을 지키고 둥지를 보호하는 저 새~^^ 2시간30분 걸리는 코스가 4시간이나 되니 느림보 달리기.2013.5.12.06:30~10:30 원미산 왕복.황사인지 매연인지 목이 컬컬하며 하루가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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