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거대한 변화와 불확실성의 소용돌이 속에 있다. 그 결과 수많은 사람들이 걱정과 의심, 말설임, 두려움으로 공황상태에 빠져 있다. 갈림길에 서서 어느 길을 선택해야 할 지를 주저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말이다.
이럴 때일수록 마음 속에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믿음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 믿음 자체가 내 마음 속의 또 다른 나를 재촉하여 삶을 어떤 상황에서건 잠재적 가능성을 찾아내어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찾아 그렇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별은 매일 밤 늘 같은 자리에서 반짝이고, 어머니의 품과 같은 대지는 항상 그 자리에서 풍부한 식량과 의복을 생산해 내며,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고, 하늘을 나는 새와 숲속의 동물들은 꼭 필요한 만큼만 먹잇감을 구한다.
고단한 하루가 끝나면 평화로운 밤이 오고, 바쁜 여름이 가면 수확의 가을이 찾아온다. 실제로 평상시에 제 역할을 중단하는 것은 사람의 마음 밖에 없다. 내 스스로 나 자신의 마음에 두려움을 채워넣기 때문이다.
신념으로 두려움을 밀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일상생황에서 일어나는 사소하고 단순한 자연의 변화를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다시 시작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게 된다. 믿음에 대한 본질을 바꾸어야 물질적, 재정적 상황을 바꿀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세상에는 항상 자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나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누구나 지금까지 살아온 자신의 경험이 만든 믿음을 따르기 때문에 두 사람 다 옳다. 성공과 실패의 경험이 그런 믿음을 강화시키기도 하고 반대가 되기도 한다.
위대한 성과는 큰 목표를 세우고, 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과감한 도전을 하는 실천하는 사람들이 만들어 낸다. 할 수 없다거나 어렵워 안될 것이라고 처음부터 지레 겁을 먹고 소극적인 마음으로 시작해서는 이룰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
믿음과 바램은 다르다. 누구나 재정적, 물질적, 영적으로 우월한 수준에 도달하기를 바랄 수는 있지만, 신념이라는 유일한 초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으로 노력을 다할 때 비로소 바램이 믿음으로, 믿음이 현실로 나타날 수 있다.
우리는 사회적 관계에 능하기 때문에 성공과 실패는 나 혼자, 혹은 함께 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아무나가 모두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함께할 가치가 있는 사람들만이 항상 옳고, 그런 사람들만이 함께하고 대접받을 가치가 있다.
목표가 무엇이든 건설적인 열망에 집중하고, 의식적으로 신념을 가졌던 사람들이 진정한 성공의 혜택을 맛볼 수 있다. 마음은 가장 지배적이면서도 가장 확고한 열망을 따른다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다. 바라는 것에 집중하는 만큼만 그것은 분명 내 것이 될 것이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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