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매일 새로운 상태로 변화하고 있다. 오늘의 승리가 내일도 반복되리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만약 자신에게 실패는 없다고 확신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정말 바보다. 생각의 수준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결과를 두고 경쟁하는 곳이 세상이다.
훌륭한 생각이 훌륭한 세상을 만들어내기는 하지만, 그것은 생각이 전 세상의 비전의 일부가 되는 경우에만 가능한 일이다. 글로벌 세상에서 전세계를 무대로 살아가는 현실에서는 '더 빠른 그 무엇'을 생각이 아니라 만들어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어떤 세상을 원하는지, 그들의 문제는 무엇인지 등을 물어봐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정보를 이용해야 하지만, 그런 정보에만 너무 목을 매달고 있어서도 안된다.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의 비전을 생각하자.
정보에만 매달리면 서로간의 경쟁보다는 공격에 집중하게 된다. 그보다는 나 자신을 상대보다 더 훌륭하게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 것인가를 알아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 나만의 특별한 삶은 다른 사람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중요하지 않게 만든다.
나만의 특별한 삶은 훌륭한 상품, 즉 히트요인을 담고 있는 상품을 만드는 일로 시작해야 한다. 그것은 새로운 세상을 만들거나 변화시키는 일에서 시작된다. 세상을 바꾸어 놓을 혁신 없이는 세상에서 내 자리를 유지할 수 없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다.
세상에서 내 자리를 유지하게 만드는 것은 혁신이며, 이런 혁신은 단순히 어떤 구조적인 문제가 아니라 내가 생각하고 솔선수범하는 행동을 통해 세상으로부터 새롭게 인정을 받음으로써 만들어진다. 절대로 이전의 영향력으로 자리를 유지하려 해서는 안된다.
개인으로서의 자리는 내가 만드는 실적과 기여, 문제해결 능력처럼 세상에 스스로 승리함으로써 만들어가는 것들이다. 일단 리더가 되고 리더로서의 자리는 탁월한 혼자가 아니라 탁월한 동료들과 함께 만들어내는 성과에 달려있다.
과거의 신분이나 학력, 혹은 영향력을 가지고 살아갈 시대는 지나갔다. 내 일을 누구에게도 아웃소싱할 수 없는 사람이 되는 것, 즉 대체할 수 없는 특별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앞으로의 세상에서 리더가 될 수 있는 사람의 기준이 될 것이다.
내가 가진 지식과 경험을 계속 향상시켜가는 것이 생존의 필수조건이 되고 있다는 말이다. 매일 새로운 날이 올 때마다 내가 주인공으로 살아갈 세상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것이 과연 내가 살고 싶어하는 세상인가?' 되물어봐야 한다.
'그래, 바로 이것이야!'라고 만족감이 느껴질 때까지는 스스로를 단련해야 한다. 나 자신이 세상에 나온 상품이 되기도 하지만, 그것으로는 부족하고 소비자로써 나 스스로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살펴봐야 충족감을 주는 진정한 상품이 될 수 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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